서울에서 pm: 11에 출발 am: 03시 20분 통영 여객터미널 도착 06시 50분 여객선을 타고 한시간 남짓 뱃길을 가르며 연화도에 도착했다. 바닷길을 가르는 동안 아기자기한 섬 들이 무수히 떠있어 뱃길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작은동산과 예쁜 들꽃의 환영을 받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면 바다와 작은마을 어귀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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