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을 느끼려 구리 유채꽃 축제장을 찾기로
미세먼지로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노란 유채를 만나면 조금은 케어가


오늘 축제날이라 어제 갔다오길 잘한듯하다.
임시 길을 만드나 어수선하고 꽃 관리인들도 꽃밭을 지키랴 분주
청보리 밭에서 맘을 파랗게 물들이고 노란 유채를 만났다.
십만 평 정도의 노란 유채가 환하게 맞아주니 그동안 가라앉았던 기분이 유채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노랗게 물든 맘에 향긋함을 양 주머니에 그득히 채우고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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