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8경 중 2경 남근바위와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바위의 조화
방아섬을 휘감은 파란 하늘 몽환적이랄까
여느 해외의 유명관광지와 비길 수 없는 환상적 풍광에
한참이나 그 곳에 맘을 푹 담가놓았다.
남근바위 ?? 새 의 머리라 명칭을 바꿈이 ~~
곱게 단장못한 풀 숲을 한참 헤치며 지나노라니
다리에 상처를 남기고 해송 숲 박지로...
겹겹 억겹의 책바위가 멋스러운 방아섬
해풍에 밀려온 바다쓰레기가 눈에 거슬렸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