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통영 관광을 한다 하여 가마우치항에 픽업 마치고
각기 약진하기로 ~
간단히 쌕을 챙겨 배에 오르고
그리웠던 사량도 산행을 홀로 떠나본다.
홀가분함!!
바다 정취를 느끼며 맘을 다잡고 그리 많지 않은 산객과 관광객들의 즐거운 조잘댐이 맘을 업↑
선착장에 입도 각자 흩어지는 차량과 사람들 즐거움 가득히 목적지로 ~~
칠현봉으로 가려 길을 묻자 산객들도 방향이 같은 방향
염치불구(나이가 들면 이리 뻔뻔) 함께하기로
다리를 건너 하도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가보니 예쁜 등대가 보이는 아마도 외지 인듯싶은 곳으로
샷을 하는곳마다 너무 아름다움에 매료돼 다시금 염치 불고 포즈를 잡아본다.
친절하신 분들 나처럼 사진 찍기를 좋아라들 하신다.
땡 큐
한바퀴 돌고 칠현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