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 광주 - 대관령 - 추암 촛대바위
여유로운 여행과 산행을 위하여
하루 먼저 1박 2일 코스로 대관령 옛 길의 정취도 느끼고
추암 촛대바위도 다시 찾아
바위에 내려앉은 저녁 햇살을 보며 아름다운 절경에 다시금 심 쿵

내일의 산행을 위해 댓재 1 주차장으로
텐트와 차량에 각각 잠자리를 하고
밤새 불어대는 바람소리에 잠을 설치고
도란도란 함께한 언니와 밤샘 이야기 삼매경
피곤한 몸으로 길을 나서니 피곤함도 잠시
또각또각 정상을 향하여 출발...